1년을 거래했는데, 전화 받으시는 분이 새로 오신분인지는 모르겠으나. 박스발송문자를 받고 확실히 알고자 문자발송 번호로 연락을 했더니, 사무실이기때문에 자신들은 정확히 모르겠고 다음주에나 받으실거 같다는 대답을 하시더군요. 보통 10일이면 박스가 오기에 거기에 맞춰 주문을 하는데, 자칫 영업에 문제가 생기기에 좀 더 정확히 알 수 없겠느냐고, 오늘 발송한다는 문자도 사무실에서 보내왔다고 했더니 송장번호를 조회해보라더군요. 전화를 끈고 문자를 봤더니 자체배송이라고만 되어 있어. 다시 전화를 했더니 이분이 한숨을 쉬시더군요. 기분이 몹시 나쁘더군요. 화를 참으면서 전에는 문의를 하면 공장에 연락을 해서 알아봐주시던데, 그렇게 해줄 수없는거냐고 물었더니 연락해보고 연락주겠다고 하시더군요. 1년동안 거래했지만 늘 친절하게 문의에 답해주셨는데....어쨌든 전화받으시는 분들이 제 일선의 영업을 책임지시는 분들이니 잘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상당히 불쾌한 상담이었습니다!!